GS건설, 호주 현지 에너지 인프라 사업 확대

시간 입력 2026-10-22 17:04:30 시간 수정 2026-10-22 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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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넷 본사에서 GS건설 조성한 인프라사업본부장(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호주 현지 에너지 인프라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GS건설은 호주 빅토리아주 에너지 전력망 운영사 오스넷과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GS건설은 2021년 NEL 도로공사와 2024년 SRL이스트 철도 터널공사를 수주하며 호주 현지에서 대형 인프라 사업 수행 경험을 축적한 바 있다.

GS건설과 오스넷은 현재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가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구역 조성 사업 ‘뉴잉글랜드 REZ’ 사업 입찰에 공동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송전망 공동 개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사우스웨일스주(NSW), 빅토리아주(VIC) 등에서 추진되는 주요 송전망 프로젝트에 합작법인(JV)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GS건설은 현지 사업 경험과 오스넷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호주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GS건설 관계자는 “호주에서 대형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현지 사업 환경에 대한 이해와 수행 역량을 축적해 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오스넷과 협력을 강화하고 송전망 등 에너지 인프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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