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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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역대급 실적으로 ‘뉴33 플랜’ 드라이브
메리츠화재가 올해 1분기 실적에서 개별기준 손해보험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고속 성장의 배경에는 김용범 부회장의 ‘혁신 경영’이 자리한다. 김 부회장은 2015년 취임 이후 ‘아메바 경영’...
화학사업 성장 이끈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신사업 발굴에 매진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석유화학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은 정통 화학맨으로 롯데그룹의 화학사업 성장을 이끌고 있다. 그는 지난해 롯데케미칼이 롯데쇼핑을 제치고 그룹 내 매출 1위에 오르는데 결정적...
‘수익성 10% 개선’ 약속지킨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자산관리 차별화 주력
올해를 수익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던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의 계획이 순항 중이다. 박 행장은 연임에 성공한 직후부터 디지털 비즈니스 강화에 주력한 결과다. SC제일은행은 디지털 혁신에 자산관리 차별화를 ...
'홍현성號 출항'…현대엔지니어링, 기초체력 다지고 신사업 속도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엠코와 합병(2014년 4월) 이후 등장한 첫 부사장급 CEO로, 부사장급임에도 그동안의 역량을 인정받아 현대엔지니어링 수장 자리에 올랐다. 홍 대표는 작...
새 ‘올원뱅크’ 진두지휘 권준학 농협은행장, 농업금융에 ‘혁신DNA’ 입힌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디지털 신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면서 기존 농업 중심 은행이라는 이미지에서 확장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AI, 메타버스 등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경우 ...
‘영업익 1조’ 이끈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손해율 관리로 1위 정조준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은 60년 DB손보 역사에서 40년 가까이를 함께한 ‘정통 DB맨’이다. 평사원에서부터 시작해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5연임에 성공하며 업계 최장수 CEO 타이틀을 획...
실적 성장 이끈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3대 신사업 집중 육성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취임한 이후 회사는 배터리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하며 매년 실적 성장을 이뤘다. 신 부회장은 배터리 사업부문이 분할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해짐에 따라 배터리 소재·친환경 소재...
최윤 회장 ‘이단에서 정통으로’…OK금융그룹 대기업 반열 올랐다
OK금융그룹이 출범한 지 20년 만에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이 같은 성과는 소규모 대부업체를 종합금융그룹으로 일군 금융계 ‘이단아’ 최윤 OK금융그룹의 회장의 추진력의 결과라는 게 업계 전반의 평가다. ...
‘수익성’ 목표 이룬 김기환 KB손보 대표, 신사업 확장 속도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는 KB금융지주의 대표 ‘재무통’으로 꼽힌다. 지난해 대표 취임 이후 ‘내실 경영’을 토대로 회사의 수익성을 개선했으며, 마이데이터 서비스부터 헬스케어까지 신시장 개척에도 힘을 쏟고 ...
취임 2년차 황현식 LGU+ 대표, 찐팬 늘리고 신사업 키운다
지난해 3월 첫 내부 출신으로 CEO 자리에 오른 황현식 대표가 LG유플러스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황 대표는 취임 직후부터 해지율 감소와 비통신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그 결과 회사는 지난해 약 1조원에 육박...
연매출 '5조시대' 안착한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플랜트 등 사업다각화 속도
좋은 경영이란 무엇일까? 여러 답이 있겠지만, '최고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 이상의 답은 드물다 싶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그렇다. 2017년 2월 롯데건설 대표이사에 선임된 뒤 처음으로 연매...
정진문 SBI저축銀 대표, ‘사이다’ 경영으로 연임…‘리테일’ 기조 계속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지난달 연임에 성공하며 리테일 강화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 대면 채널 강화와 함께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도모한 이유에서다. 가계대출 총량규...
유영상 SKT 대표, ‘AI 서비스 컴퍼니’ 도약 이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인공지능(AI) 서비스 컴퍼니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SK텔레콤의 지휘봉을 잡은 유 대표는 취임 직후부터 유무선 통신에서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이를 기반으로 4...
취임 2년차 최주선 삼성D 사장, OLED 역량 키우기 '총력'
올해로 취임 2년차를 맞은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역량 키우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 사장은 취임 직후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의 OLED 전환에 속도를 냈다. 그 결과 ...
서울시금고 지켜낸 진옥동 신한은행장, 3연임도 ‘수성’ 하나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서울시 1‧2금고 운영권을 모두 지켜내면서 3연임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신한은행은 이번 시금고 입찰전에서 경쟁 은행에 비해 많은 무인점포를 확보했고, 올 초 서울시 지역상품권 판매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