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총수 주식담보대출 1년새 480억 늘어 5조원 돌파 …대출규모 홍라희·증가액 이부진 각각 1위
대기업 총수 주식담보대출 1년새 480억 늘어 5조원 돌파 …대출규모 홍라희·증가액 이부진 각각 1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주식담보대출액 6000억원 돌파…1년 새 51.2% 증가 한국앤컴퍼니 조현식·조현범 형제, 주식담보대출 1년 새 300억원 늘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주식담보대출 1년 새 13억원 늘어 신동빈 롯데 회장, 주식담보대출 2132억원…대기업 총수일가 중 7위 현대해상 정몽윤-정경선 父子, 주식담보대출 활발 구광모 LG 회장, 지난해 주담대출 1500억원올 3분기 30대그룹 계열사 간 채무보증, 작년 말보다 15조 ↑…SK ‘최대’
미래에셋증권, 채무금액잔액 지속 증가…전년比 13.3%↑ 현대모비스, 현대차그룹 내 채무보증 1위…3분기 말 기준 1.6조원 농협銀, 올해 채무보증 8조원 돌파…2년 연속 상승세 삼성엔지니어링, 채무보증 3.3조원…자본 두 배 육박 효성그룹, 채무보증 5조원 넘어…자본의 80.3% 수준 롯데그룹, 채무보증 7천억↑…호텔롯데 증가액 3312억 ‘1위’ 중흥건설, 채무보증 80억원으로 30대 그룹 내 건설사 중 가장 적어 CJ제일제당, 30대그룹 식품사 중 채무보증 1위…올 3분기 4조5천억 SK온, 채무보증 4.8조…배터리 3사 중 가장 많아 카카오게임즈, ‘빚 보증’만 6000억↑…“유럽법인 투자 출혈, 라이온하트 상장연기 괜찮나”대기업 잉여현금흐름, 1년새 약 48조원↓…한전 감소폭 최대
현대모비스, 잉여현금흐름 1년 새 3200억원↓…투자 여력 줄어 HDC현산, 잉여현금흐름 1년새 1조5550억원↓…건설업계 중 감소액 1위 HMM, 잉여현금흐름 1년 새 5.2조원↑…500대 기업 중 증가액 2위 CJ프레시웨이·신세계푸드 등 식자재 기업 잉여현금흐름 적자전환 아이에스동서, 잉여현금흐름 1년새 2278억원↑…건설업계 중 증가액 1위 상장보험사 잉여현금 32%↓…삼성·한화생명 5조원 가까이 줄어 하나금융지주, 잉여현금흐름 증가…배당수익률 25% 초과 기대감 기업은행, 3Q 잉여현금흐름 1.2조원 줄어…전년비 5배 감소폭 확대 LGU+, 3분기 잉여현금흐름 1년새 65%↑…SKT·KT는 감소경제위기에도 대기업 기부금 1635억 늘려…‘교보생명’ 최대증가, ‘LG생활건강’ 최대감소
한전, 만성적인 ‘누적적자’에도 한전공대 등 기부금 출연 ‘펑펑’ HDC현대산업개발, 영업익 감소에도 기부금 141.2% 늘렸다 한국타이어, 기부금 1년 새 27억원↓…자동차·부품 기업 중 감소액 1위 현대글로비스, 기부금 1년 새 4억원↓…운송 기업 중 감소액 최다 교보증권, 손익 감소에도 기부금 늘렸다…증가율 업계 ‘톱’ 올 3분기 하나·우리·기업銀 기부금 규모 570억원…전년동기比 4.7% 줄어 실적 올라도 기부엔 인색…대구‧부산‧경남은행 기부금 57% 축소 NH투자증권, 지난 3년간 증권업종 내 기부금 ‘1위’ 삼성물산, 올해 기부금 37억원…작년보다 95억원 줄여 신한카드, 카드사 중 기부금 규모 최다…최대증가는 우리카드 IBK기업은행, ‘은행권 유일’ 3개년 연속 기부금 늘렸다 순익 감소에도 기부금 늘린 생보사, 교보생명 978.6% 증가 실적 개선에 손보사 기부금도 껑충…DB손보 41억원 ‘최다’500대 기업, 올 3분기 영업익 약 6조원 증발…전년比 11.4%↓
삼성물산, 건설업계 3분기 영업익 1위…증가율도 465.1% HMM, 3분기 영업익 전년比 3300억원↑…500대 기업 중 증가액 7위 영업익 늘고 순익 준 여신금융사…롯데카드 성장세 돋보여 신한은행, 지난 3년간 3Q 누적 기준 순익 전년 동기比 20%대 ‘고성장’ 동원F&B·대상, 3분기 매출 '1조 클럽' 진입…수익성은 악화 동부건설 3분기 영업손실 134억원…KCC건설·HL D&I도 적자 전환 반토막 난 증권사 손익…메리츠증권만 늘었다 4대 은행, 3년간 꾸준한 실적향상으로 ‘2조클럽’…우리銀 71% 성장폭 일궈 코로나19 수혜 본 손보사, 2년 새 순익 86%↑…흥국화재 691% 성장 ‘톱’ 엎치락뒤치락 글로벌 리딩 경쟁…이번엔 신한카드가 앞섰다올해 대기업 자사주 처분 규모 5조1000억원…2년 새 1조원 늘어
미래에셋증권, 주주가치 제고 속도…자사주 취득·처분 업계 ‘톱’ 금융지주, 3년간 9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신한금융 4500억원 소각 ‘주주환원’ 자사주 거래 7곳 중 5곳은 중소형사…‘주주가치’ 목적 메리츠증권 3년간 4300억대 매입 현대차, 3년간 자사주 8500억원 처분…직원 보상·사업 제휴 집중 현대모비스, 주주가치 제고 위해 3년간 자사주 6600억원 취득 메리츠화재, 최근 3년간 자사주 소각 보험업계 유일…‘주주가치’ 목적 포스코홀딩스, 올해 자사주 처분 6291억원…대기업 중 3위 스톡옵션 행사로 고액 수령한 카뱅 임원진…4대 시중은행 연봉 앞질러 SK이노베이션, 3년간 자사주 처분 3792억원…임직원 보상·주주배당 목적 미래에셋생명, 생보사 중 자사주 취득 ‘유일’ 이통3사, 자사주 취득·처분 따라 주가도 ‘출렁’…SKT·KT 웃고 LGU+ 울었다대기업 영업 실적 ‘악화’, 그래도 투자는 늘렸다 … 공기업 ‘추락’, 증권사는 ‘돈 잔치’
아이에스동서, 상반기 영업활동 현금 유입액 2561억원…건설업계 중 가장 많아 현대차·기아, 올 상반기 현금 유입액 9.3조…전년比 5.5조 늘어 4대 시중은행 영업실적·투자 모두 증가세…하나銀 ‘톱’ LG화학, 상반기 현금 유입 전년比 3조원 감소…대기업 중 4위 HMM, 올 상반기 현금 유입액 6.3조…전년比 3.9조 늘어 여신금융업계, 상반기 영업활동으로 7조원 이상 현금 순유출 증권사, 상반기 현금유입 13조원대…메리츠증권 7조 이상 늘어나 ‘톱’ “네이버, 올 상반기 투자 12조 줄었다”…라인·야후재팬 합병 ‘여파’ 동국제강, 상반기 현금유입 전년比 3945억원 증가…철강업계 1위2000년 이후 90분기 연속 흑자는 10곳…케이티앤지·SK텔레콤·한섬 등
SKT, 90분기 연속 흑자… 이동통신 1위 ‘위엄’ 빛났다 4대 시중銀 평균 37분기 연속 흑자…74분기 신한은행 ‘최장’ LX하우시스, 2009년 분할 설립 후 53분기 연속 흑자…건축자재 역량 강화 영향 현대모비스, 90분기 연속 흑자…자동차·부품 업계 ‘유일’ 애경케미칼, 40분기 연속 흑자…2030년 영업익 3000억 목표 최근 10년간 연속 흑자 금융사 13곳…삼성화재 ‘1위’ 아이에스동서, 54분기 연속 흑자 행진…평균 영업이익률 11.6% 여전사, 평균 42분기 연속 흑자…KB국민‧우리카드 창립 이후 줄곧 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