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수, 다음달 8일 서울서 열리는 간담회 참석 유력
이재용과 회동 가능성↑…지난 3월 이후 7개월 만

리사 수 AMD 회장이 3월 19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3월 방한한 지 7개월 만에 또다시 한국을 찾는다. 이번 방한에서 수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재계 총수 간 회동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수 회장은 다음달 8일 서울에서 열리는 간담회에 참석할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수 회장은 지난 3월 한국을 방문한 지 7개월 만에 또한번 방한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방한 기간 수 회장이 삼성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 경영진들과 회동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앞서 수 회장은 올 3월 방한 당시 이 회장과 승지원에서 만난 바 있다. 또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부회장과 별도로 회동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이 3월 18일 서울 용산구 승지원에서 리사 수 AMD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현재까지 수 회장과 이 회장 간 회동 성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를 위해 적극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수 회장과 이 회장 간 회동이 이뤄진다면, 삼성과 AMD는 지난 3월 협의 내용을 점검하고 양사 AI 반도체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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