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타임, 캐릭터 ‘산리오’와 콜라보
KGC가 면세 채널 내 차별화 상품 출시에 나선다. 외국인 고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면세 고객 접점을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10일 KGC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롯데면세점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원 KGC 영업본부장과 이정민 롯데면세점 상품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뿌리삼’ 단독 상품 개발과 IP 협업 에디션 출시 등 공동 상품 기획 및 활성화를 추진한다. 정관장은 올 추석 시즌에 맞춰 인기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와 협업해 ‘에브리타임’ 한정판 에디션을 롯데면세점 단독 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KGC가 면세 채널 강화에 나선 이유는 K-건기식에 대한 관심 확대에 힘입어 외국인 고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글로벌 한류 소비액은 1조328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21.7%,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54.6% 늘어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정관장은 롯데면세점과 함께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업을 확대하고,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프로모션 및 체험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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