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비’ 서비스센터 확대

시간 입력 2026-02-02 10:37:59 시간 수정 2026-02-02 10: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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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업계 최초 도입 후 지속 확대…서비스센터 160곳에서 이용 가능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부품을 정밀 분해해 필요한 부품만 변경하는 단품 수리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삼성전자 제품의 수리 및 사후 서비스를 전담하는 삼성전자서비스는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를 추가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단품 수리가 새롭게 제공되는 곳은 경상남도 마산, 경상북도 영주 서비스센터 2곳이다. 이로써 전국 삼성전자서비스센터 169곳 중 160곳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는 디스플레이 전체를 교체하는 방식과 달리 디스플레이 부품, 테두리, 케이스 등을 정밀 분해해 교체가 필요한 부품만 선별적으로 변경하는 수리 방식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24년 업계 최초로 서비스센터 13곳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실시한 후 지속적인 확대를 거쳐 대부분의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세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부품을 일괄 교체하는 방식 대비 평균 2배 이상의 작업시간이 소요되며, 업계에서 삼성이 유일하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사용 가능한 부품을 최대한 재활용함으로써 수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동시에 전자폐기물 배출을 경감하는 효과도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금까지 단품 수리를 통해 누적된 절감 효과가 80억원이 넘어선다고 설명했다.

박성제 삼성전자서비스 기술팀장 상무는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통해 갤럭시 사용 고객의 서비스 경험을 한층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갈 것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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