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키움 발행어음’ 출시…투자자 보호 최우선

시간 입력 2025-12-16 09:49:42 시간 수정 2025-12-16 09:49:42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투자자 보호 최우선 원칙하에 엄격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 약속

16일 ‘키움 발행어음’ 출시 후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왼쪽)와 송성문 키움 히어로즈 주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16일 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금융위로부터 인가를 받고 약 한달만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발행어음은 1년 이내의 범위에서 수시형(특판 금리 기준 세전 연 2.45%)과 기간형(특판 금리 기준 세전 연 2.45%~3.45%)으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은 100만원이다. 특판 총 발행액은 약 3000억원이다.

키움증권은 발행어음 사업에서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엄격한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가동할 방침이다. 키움 발행어음은 키움증권의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되는 상품이다. 예금자보호법상 보호 대상은 아니므로 투자에 앞서 발행사의 신용도와 상환 능력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안내하고 있다.

발행어음으로 조달된 자금은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철저한 유동성 관리원칙 안에서 혁신기업 투자, 중소기업 금융지원 등 정책적으로 허용된 범위 내 건전한 자산에 한해 운용된다. 운용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단기 유동성 안전성을 유지하는 범위 안에서, 우리 경제에 필요한 성장자금 공급에 기여하게 된다”며 “투자자보호를 최우선 하는 리스크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신뢰받는 종합 금융투자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