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LG맨’ 조주완 LG전자 사장 용퇴…후임에 류재철 사장

시간 입력 2025-11-27 16:08:38 시간 수정 2025-11-27 16:24:56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LG전자, ‘2026년도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 단행
사장 2명·부사장 2명·전무 9명 등 총 34명 승진

류재철 LG전자 사장. <사진=LG전자>
류재철 LG전자 사장. <사진=LG전자>

37여 년 간 LG전자에 몸담았던 조주완 사장이 용퇴한다. 조 사장의 후임으로는 류재철 HS사업본부장 사장이 선임됐다.

LG전자는 27일 ‘2026년도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조 사장의 용퇴다. 지난 4년 간 재임한 조 사장은 건전한 세대교체를 위해 용퇴를 결정했다.

조 사장의 뒤를 이을 신임 CEO(최고경영자)에는 류재철 사장이 기용됐다. 1989년 금성사 가전연구소로 입사해 재직 기간의 절반가량을 가전 연구개발에 종사한 류 신임 사장은 높은 기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사업을 이끌어 온 기술형 사업가다. 2021년부터는 LG전자의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 사업을 총괄하는 H&A사업본부장을 맡아 LG 생활가전을 단일 브랜드 기준 명실상부 글로벌 1위 지위로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LG전자는 사장 2명, 부사장 2명, 전무 9명, 상무 21명 등 총 34명(인도LG전자 2명 포함)을 승진시켰다.

이 중 사장 승진자는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이재성 ES사업본부장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