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크라상 물적분할…사업·투자 분리 목적

시간 입력 2025-11-24 16:27:08 시간 수정 2025-11-24 16: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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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으로 주주총회 개최
자회사 SPC 합병 동시 추진

SPC그룹 로고. <사진제공=SPC그룹>

SPC그룹은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을 물적 분할한다고 24일 밝혔다.

SPC그룹 측은 이날 “파리크라상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어 물적 분할을 결정하고 이날 임직원 안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물적 분할은 지분 구조상 지주사 지위에 있는 파리크라상의 역할과 기능을 사업 부문과 투자·관리 부문으로 나눠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경영체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PC그룹은 올해 안으로 물적 분할을 최종 승인 받는 주주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파리크라상은 100% 자회사인 SPC도 합병한다. 그룹 내 계열사의 위탁을 받아 컴플라이언스와 법무, 홍보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SPC는 합병 이후에도 기존 기능을 이어갈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합병과 분할 과정에서 인력은 포괄적으로 승계되기 때문에 직원의 임금과 근로 조건, 복리후생, 퇴직금 등은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전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지원 기자 / kjw@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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