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부 임원 대상 퇴임 통보 시작
21일 혹은 다음주 초 인사 단행 가능성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퇴임 임원들에 대한 통보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조만간 정기 사장단 인사가 발표될 것이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일부 임원들에게 퇴임 통보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계열사에서도 퇴임 통보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정기 사장단 인사를 앞두고 진행되는 통상적 절차다. 재계에서는 삼성 내 인사가 임박했다는 신호로 본다. 삼성은 과거에도 주요 임원에 대한 퇴임 통보 이후 빠른 시일 내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보통 2~3일 이내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날 퇴임 임원들에 대한 통보 절차가 시작된 만큼 삼성전자는 이르면 하루 뒤인 21일이나 다음주 초에 연말 인사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일각에선 삼성의 사장단 인사가 임박한 것을 두고 재계에 불고 있는 조기 인사 바람의 영향을 받은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는다.
당초 삼성은 매년 12월 초에 정기 사장단 인사를 실시해 왔다. 그러나 2023년과 지난해에는 11월 말로 일주일가량 앞당겼다.
올해의 경우 지난달 말 SK가 국내 4대 그룹 중 가장 먼저 사장단 인사를 마무리 지은 데 이어, 이달 7일 삼성전자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개편하고 박학규 사장을 사업지원실장으로 위촉하는 깜짝 인사가 나온 만큼, 삼성이 11월 말 혹은 더 빠른 시일에 인사를 단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한편 사업지원실장 교체라는 파격 인사를 실시한 삼성전자가 올해 사장단 인사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제기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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