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체 ASM, 지역 인재 양성 박차

시간 입력 2025-11-17 17:02:48 시간 수정 2025-11-17 17: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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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화성 ASM 혁신제조센터서 ‘화성 into 테크노폴’ 종합 수료식

11월 15일 경기 화성 ASM 혁신제조센터에서 열린 ‘화성 into 테크노폴’ 종합 수료식. <사진=ASM>

글로벌 반도체 제조 장비 업체 ASM이 지역 인재 양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ASM코리아는 이달 15일 경기 화성 ASM 혁신제조센터에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주최로 진행된 ‘화성 into 테크노폴’ 종합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화성시의회 관계자, 프로그램 참여 학생 및 학부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 into 테크노폴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화성 지역 인재들의 글로벌 리더십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국제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가 학생들은 연수 기간 동안 해외 유수 연구기관 및 기업, 도시들을 견학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고안하는 임무를 맡는다.

ASM은 지역 산업 생태계 기여 및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1억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후 지난해 3기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들이 연수 기간 내 네덜란드 ASM 본사와 싱가포르에 위치한 ASM 지사 등을 견학하고, 최첨단 반도체 기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ASM 임원 및 직원들이 직접 학생들과의 소통 세션에 참여해 질문에 응답하며 학생들이 미래의 커리어 패스도 그려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올해는 성공적인 프로그램의 수료를 기념해 특별히 화성 동탄에 새롭게 조성된 ASM 혁신제조센터에 학생들을 초청했다.

이영석 ASM코리아 대표이사는 “ASM의 미래가 시작하는 터전인 이곳에, 화성, 더 나아가 한국의 미래가 될 학생들을 초청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자신의 미래와 호기심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열정적인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과 같은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ASM은 지난 몇 년 간 화성 into 테크노폴과 함께 해 오며 지역 인재들이 더 큰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ASM은 앞으로도 화성시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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