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국씨엠의 자산총계는 2조613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 1조8351억원과 비교하면 약 1조원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동국씨엠의 자산이 증가한 이유는 올해 초 아주스틸의 인수를 완료한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11월 총 1194억원을 들여 아주스틸 지분 58.29%를 확보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고, 올해 1월 관련 대금 납입을 완료해 아주스틸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아주스틸 인수로 동국씨엠의 실적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52억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이는 아주스틸의 실적이 보유 지분만큼 반영된 탓으로 보인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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