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XR’ 체험존 인기…1030세대 몰렸다

시간 입력 2025-10-29 10:27:12 시간 수정 2025-10-29 10: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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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어 일부 매장 예약 11월 초까지 마감
예약 신청자 중 70%가 1030세대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방문객이 헤드셋 형태의 모바일 기기 '갤럭시 XR'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이달 22일에 출시한 헤드셋 형태의 모바일 기기 ‘갤럭시 XR’이 출시 직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가 출시 당일부터 운영 중인 전국 7개 삼성스토어 ‘갤럭시 XR’ 체험존 중 삼성스토어 홍대는 11월 5일까지, 삼성 강남과 더현대 서울의 체험존은 11월 8일까지의 예약이 모두 마감됐다.

특히 이번 체험존의 예약 신청자 중 약 70%가 1030세대로 나타나, 젊은 고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갤럭시 XR 체험을 예약한 고객 외에도 제품을 직접 보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도 늘고 있다.

갤럭시 XR에서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등 젊은 층이 즐겨 찾는 다양한 앱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편하고 자유롭게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젊은 층의 호응을 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갤럭시 XR은 545g의 무게와 균형 잡힌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멀티모달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음성·시선·제스처 등을 인식해 사용자와 기기 간 직관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갤럭시 XR은 삼성중공업과 가상 조선 훈련 솔루션 구축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이 외 의료 분야에서의 훈련 및 제품 패키징 등 영역에서도 갤럭시 XR 활용에 나서 기업간거래(B2B) 시장에서의 활용도를 확장할 방침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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