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골즈 앱 누적 기부금 2200만 달러 돌파

시간 입력 2025-10-24 10:29:17 시간 수정 2025-10-24 10: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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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 5000만명 돌파
유엔개발계획에 기부…전 세계 사회문제 해결 지원

삼성 글로벌골즈 앱.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19년 출시한 ‘삼성 글로벌골즈 앱’을 통해 지난 6여 년 동안 누적 기부금 2200만 달러(약 300억 원)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글로벌골즈 앱을 통해 ‘유엔의 날’의 취지인 국제 평화와 안전한 사회 건설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엔의 날은 유엔이 공식적으로 출범한 1945년 10월 24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삼성 글로벌골즈 앱은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가 파트너십을 맺고 사용자들이 △양질의 교육 △기후 변화 대응 △깨끗한 바다 만들기 등 17개의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플랫폼이다.

앱은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 워치 제품에 설치돼 있고 갤럭시 사용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019년 8월 출시 이후, 올해 9월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는 5000만명을 넘어섰다.

사용자는 앱 내에서 지속가능개발목표를 학습할 수 있고, 광고 시청을 통해 적립한 수익금을 기부하거나 직접 원하는 금액을 기부할 수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글로벌골즈 앱 사용자는 17개의 지속가능개발목표에서 △빈곤 종식 △기아 종식 △깨끗한 물과 위생 △건강과 웰빙 △양질의 교육 등 순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광고 수익을 통한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펀드를 운영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모금된 기부금은 유엔개발계획이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또 삼성 글로벌골즈 앱은 사회적 가치와 기술 혁신을 인정받아 여러 국제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소셜 임팩트 어워드’ 명예상, 2024년 ‘앤썸 어워드’에서 ‘파트너십과 협업-책임감 있는 기술’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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