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H-1B 비자 수수료를 기존 1000달러(약 140만원)의 100배인 10만달러로 올리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우에 따라 기업들은 H-1B 비자를 위해 많은 돈을 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H-1B 비자 수수료의 100배 인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창해 온 ‘MAGA(Make America Great Again)’와 크게 무관하지 않다.
H-1B 비자는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전문 직종을 위한 비자로, 추첨을 통한 연간 발급 건수가 8만5000건으로 제한돼 있다. 기본 3년 체류가 허용되고, 추후 갱신을 통해 연장도 가능하다, 영주권도 신청할 수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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