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 최다 수상…“업계 최장 16년 연속 수상 기록”

시간 입력 2025-07-23 09:40:53 시간 수정 2025-07-23 09:40:53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냉장고·세탁기·공기청정기 등 총 13개 생활가전 선정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 더한 ‘AI 코어테크’ 가치 입증

올해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총 13개 생활가전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업계 최다·최장 기간 연속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비영리 시민단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88년부터 운영해 온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상품의 환경개선 효과와 상품성에 대한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품을 선정한다.

LG전자는 올해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총 13개 생활가전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올해 최다 수상 기업에 오르는 동시에, 16년 연속 수상 기업이 되며 업계 최장 기간 연속 수상 기록도 경신했다.

선정 제품 중 ‘통돌이 컴포트 세탁기’는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DD(Direct Drive) 모터에 AI 기술을 더한 AI DD 모터를 탑재해 AI가 세탁물의 무게, 옷감 종류, 오염도 등을 분석, 최적의 패턴을 적용하며 LG 씽큐(ThinQ) 앱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통돌이 컴포트 세탁기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이 주목받았다. 고객들이 몸을 덜 숙이고도 세탁물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전면부의 높이를 기존 제품 대비 6.7cm 낮췄고, 고령층 고객을 고려해 조작부 아이콘을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한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LG전자의 AI 코어테크가 탑재된 제품도 대거 수상했다. AI 코어테크 중 하나인 인버터 기술은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 속도를 변환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부품을 작동시킨다.

LG전자는 창원 스마트파크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가전의 핵심 부품을 자체적으로 설계, 개발, 생산 중이다. 이는 가전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곽도영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고객들로부터 LG전자만의 고효율 가전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로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노력을 변함없이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국 7개 권역 약 300명의 소비자패널단 평가와 약 200명의 소비자 투표를 거친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