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수해 지역 성금 20억원 기탁…계열사별 긴급 구호 지원도

시간 입력 2025-07-22 09:06:39 시간 수정 2025-07-22 09: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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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침수 가전 무상 수리
LG생건은 생활 필수품 지원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사진=LG전자>

LG가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의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고 이재민을 지원하는 데 적극 앞장선다.

LG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 의류, 생활용품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긴급 구호 키트도 전달키로 했다.

LG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LG그룹 계열사도 침수 가전 수리, 생활 필수품 및 무선 통신 서비스 지원 등 긴급 구호에 나섰다.

LG전자는 이달 19일부터 충남 아산, 예산, 경남 산청 등 긴급 수해 피해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 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주말 동안 갑작스러운 침수 피해를 겪은 경기 지역에도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할 방침이다.

LG전자는 현장에서 침수 전자 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세척·수리·부품 교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LG생활건강도 집중 호우로 피해를 겪은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 식수용 생수와 칫솔, 치약, 샴푸, 바디워시 등 생활 필수품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의 통신망 안정과 이재민 지원을 위해 이동기지국,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차량과 휴대폰 배터리 무료 충전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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