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LED TV 공략 속도”…삼성 OLED, 신규 광고 캠페인 돌입

시간 입력 2025-06-26 10:51:31 시간 수정 2025-06-26 10: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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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유튜브·옥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서 광고 전개

삼성전자 2025년형 OLED TV 신규 광고 캠페인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25년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의 신규 광고 캠페인에 돌입하며 국내 OLED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6일부터 삼성 OLED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강조하는 새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TV 채널뿐 아니라 유튜브, 네이버 등 디지털 채널, IPTV, 건물 내 엘리베이터 등 옥외 광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전개된다.

총 3편으로 구성된 광고는 △‘무반사 기술(Glare Free)’ △‘팬톤 컬러 인증(Pantone™ Validated)’ △11mm 초슬림 두께 등 삼성 OLED의 핵심 강점을 소개하고, 진정한 OLED가 갖춰야 할 기준이라고 강조한다.

2025년형 삼성 OLED에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무반사 기술이 더욱 개선돼 적용됐다.

무반사 기술은 글로벌 인증기관 UL의 인증을 받은 삼성전자만의 독자적인 기술이다. 햇빛이나 조명 등의 빛을 다양한 각도와 방향으로 분산시켜 빛 반사를 효과적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낮에 커튼을 칠 필요가 없고, 밤에는 밝은 조명을 켜고도 빛 반사 걱정 없이 영상에 몰입할 수 있다.

또 삼성 OLED는 글로벌 색상 전문 기업 팬톤의 팬톤 컬러 인증과 ‘팬톤 스킨톤 인증’을 받았다. 이에 팬톤 컬러 표준의 2140가지 색상과 110가지 피부 톤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인피니트 원 디자인’도 적용돼 시청을 방해하는 요소를 크게 줄였다. 4면의 베젤을 최소화한 스크린은 화면과 공간의 경계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이는 약 11mm의 얇고 균일한 두께로 벽에 밀착해 설치할 수 있어 극장과 같은 몰입감 있는 콘텐츠 감상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러한 장점에 힘입어 지난달 삼성 OLED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40% 증가했다.

특히 77형 이상 초대형 모델의 판매량도 1년 새 100% 이상 성장했다. TV 구매 시 화면이 클수록 고화질이 좋다는 ‘거고익선’ 트렌드가 주류로 부상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OLED에 대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올해 6개 사이즈(83·77·65·55·48·42형), 14개 모델로 확대 출시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제조사에 관계없이 기존 구형 TV를 반납하고, 삼성 OLED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30만원 상당 삼성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하는 ‘삼성 OLED로 바꿔보상’을 진행 중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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