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AI 홈’ 구현한다”…삼성, ‘비스포크 AI’ 가전 기술력·서비스 선봬

시간 입력 2025-06-25 17:42:34 시간 수정 2025-06-25 17: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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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8일 광주서 열리는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 참가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스마트싱스 기반 서비스 소개

25~28일 나흘 간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 부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내 대표 가전·로봇 전시회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참가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는 약 270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누구나 쉽게 쓰고(Easy) △시공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며(Save) △가족을 돌보고(Care) △집을 안전하게 지켜주는(Secured)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과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의 서비스를 소개한다.

전시 부스에 들어서면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으로 구현한 ‘AI 홈’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가전에 탑재된 터치 스크린을 통해 별도의 허브 없이 주방·리빙 가전과 IoT(사물 인터넷) 기기까지 매끄럽게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삼성 가전에 탑재된 터치 스크린은 ‘와이파이(Wi-Fi)’, ‘지그비(Zigbee)’, ‘스레드(Thread)' 등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이에 ’매터(Matter)‘나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 표준 기반 가전은 물론 조명·스위치 등 IoT 기기까지 연결하고 조작할 수 있다.

이러한 강력한 연결성을 바탕으로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알아서 가전이 동작하는 자동화 기능도 선보인다. 사용자가 외출하면 에어컨 등의 가전 제품을 자동으로 종료하고, 로봇청소기나 식기세척기를 작동시키는 외출·귀가 루틴 등을 시연한다.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가전 기술력도 소개한다. △펠티어 소자를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술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국내 유일·최대 건조 용량에 건조 효율을 크게 높인 ‘비스포크 AI 콤보’ 일체형 세탁건조기 △세계 최고 흡입력과 AI로 최적의 청소 성능을 지원하는 ‘비스포크 AI 제트 400W’ 무선 청소기 △AI로 최적의 세척 모드를 제공하는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등 AI 기반 핵심 가전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다.

또 사계절 내내 집 안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공조 솔루션도 선보인다. 섬세하게 습도와 온도를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쾌적함과 에너지 효율을 모두 높인 ‘비스포크 AI 무풍 콤보 갤러리’, 실내 공기 질과 습도를 최적으로 관리하는 공조 시스템 ‘비스포크 AI 에어 콤보’ 등이 전시된다.

‘AI 구독 클럽’ 서비스를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AI 구독 클럽은 일시불 부담 없이 월 구독료로 제품과 케어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이에 제품 구매 시 초기 비용을 낮춰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이고,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가 원하는 조합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황태환 삼성전자 DA(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사용자 중심의 혁신과 차별화된 기술로 구현한 ‘AI 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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