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재계에 따르면, 조현상 부회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으로, 향후 남은 두 차례 ABAC 회의에서 세계 경제인들의 의견을 조율해 APEC 정상회담에 참여한 세계 각국 정상에 건의문을 제출할 예정이다.
조 부회장은 호주에서 열린 1차 회의와 캐나다에서 열린 2차 회의에 이어 오는 7월과 10월 베트남과 부산에서 진행될 회의를 마지막으로 각국 정상들에게 기업의 목소리를 전하게 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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