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자산 기준 상위 5대 저축은행(OK·SBI·애큐온·웰컴·한국투자)의 올해 1분기 평균 연체율은 7.56%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53%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의 경우에는 더 큰 폭 오른 모습을 보였다. 5대 저축은행의 1분기 연체율은 9.21%로, 전년 동기보다 1.1%p(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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