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석유화학 업계에 따르면 수익성 지표로 평가되는 에틸렌 스프레드 최소 톤당 250달러를 넘어야 손해를 보지 않지만, 최근에는 전 세계적인 과잉공급과 경쟁심화로 톤당 200달러를 넘기기도 힘든 상황이다.
에틸렌 스프레드는 에틸렌 가격에서 원료인 나프타 가격을 뺀 금액이다.
문제는 이렇듯 주요 제품군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중동 등지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더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5년간 중국을 중심으로 공급과잉이 심화 되면서 에틸렌을 비롯한 범용 석유화학 제품의 약세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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