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대선후보 소상공인 금융 공약

시간 입력 2025-05-20 13:51:38 시간 수정 2025-05-20 13: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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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소상공인 대상 정책금융 확대, 비용 경감, 사회안전망 강화 등을 핵심축으로 삼아 ‘서민경제 회복’이라는 과제를 풀어내기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이재명 후보는 중금리 대출에 특화된 인터넷전문은행을 신규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저신용자나 중소자영업자도 비교적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김문수 후보 역시 금융접근성 확대에 방점을 찍고 ‘서민·소상공인 전문은행’ 설립을 제안했다. 현재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진흥공단 등으로 흩어진 지원 시스템을 통합해 더 일관성 있고 신속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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