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이 올 1월부터 이달 19일까지 공시한 금융사고는 총 13건으로, 이에 따른 피해금액은 857억9896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한 해 5대 은행이 공시한 금융사고 금액인 1425억7512만원의 60%에 달하는 금액이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하나은행이 공시한 금융사고는 올해 들어서만 총 5건으로 가장 많았다. 피해금액 또한 488억4511만원으로 가장 두드러졌다. 뒤이어 NH농협은행(2건·221억5072만원) △KB국민은행(4건·110억9792만원) △신한은행(2건·37억521만원) 순이었다. 우리은행은 공시한 금융 사고가 없었다. 이번 금융사고 공시가 10억원 이상 금융사고만 취급된 만큼, 10억 미만의 금융사고를 합하면 피해 금액은 훨씬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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