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5] 이재명, ‘K-반도체 중심지’ 동탄 찾았다…“세계 1위 반도체 강국 도약”

시간 입력 2025-05-12 17:59:51 시간 수정 2025-05-12 17: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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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유세 통해 첨단 기술 혁신 앞장 약속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 IT 기업 개발자와도 만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 운동 첫 날인 12일 경기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 음악분수중앙광장에서 ‘세계 1위 반도체 강국 도약’이라고 쓴 반도체 웨이퍼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 날, 첫 번째 유세지로 ‘K-반도체’ 중심지 경기 화성 동탄을 찾았다. 이 후보는 미래 핵심 산업인 반도체 유세를 통해 첨단 기술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12일 오후 3시 동탄 센트럴파크 음악분수중앙광장에서 선거 유세를 벌였다.

이날 연설에 나선 이 후보는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성남시장을 할 때다”며 “가진 것도 없고 혈연도 지연도 없는 저 이재명을 이렇게 키워준 것도 경기도다”고 말하는 등 해당 지역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뒤이어 이 후보는 반도체 웨이퍼에 ‘세계 1위 반도체 강국 도약’이라고 적은 후, 이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이재명은 여러분의 훌륭한 도구, 충직한 일꾼이 될 준비가 돼 있다”며 “죽을 힘을 다해 제 손끝에서 세상이 얼마나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는지를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에 앞서 경기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의 한 스터디룸을 찾아 IT 기업에서 근무하는 개발자들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규모로 늘릴 생각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대전에서 ‘K-과학기술’ 관련 유세를 마지막 일정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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