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전문가’ 이종혁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SID 공로상 수상

시간 입력 2025-05-07 10:45:45 시간 수정 2025-05-07 10: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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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OLED 개발·QD-OLED 상용화 기여”

이종혁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부사장.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이종혁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부사장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 부사장이 SID의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를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는 SID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업계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이다.


SID측은 “프리미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 개발 및 제품화, QD(퀀텀닷)-OLED 디스플레이 상용화에 기여했다”고 수상자 선정 배경을 밝혔다.


OLED 기술 전반에서 전문성을 갖춘 이 부사장은 고효율 소자 구조와 플렉시블 OLED용 박막봉지 재료 및 공정 기술을 개발해 OLED 제품화를 선도했다. 또 2018년 QD 사업화 프로젝트 총괄 및 개발 리더를 맡아 색 순도가 높은 QD-OLED 제품 개발과 공정 안정성을 갖춘 8.5세대 대형 잉크젯 프린팅 기술 확보를 이끌었다.

이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는 2021년 세계 최초로 QD-OLED 양산에 성공했고, 탁월한 색 재현력, 넓은 시야각을 갖춘 QD-OLED로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시켰다.

올해는 업계 최고 수준의 해상도(160ppi) 및 주사율(500Hz)을 갖춘 모니터 패널을 시장에 선보이는 등 자발광 모니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 시상식은 현지시간으로 11~16일 미국 캘리포니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SID 디스플레이 위크 2025’ 기간에 열린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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