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포시즌 프로젝트’ 공개…싱어송라이터 정예원과 봄 콘텐츠 협업

시간 입력 2025-04-24 11:25:44 시간 수정 2025-04-24 11: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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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포시즌 프로젝트 정예원편 <사진제공=골든블루>

골든블루는 새로운 유튜브 시리즈인 ‘포시즌(Four Season) 프로젝트’의 첫 번째 콘텐츠를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포시즌 프로젝트는 봄부터 겨울까지 각 계절별로 가장 잘 어울리는 보이스를 가진 아티스트와 협업해 감성적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를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다. 첫 콘텐츠인 봄편을 시작으로 총 4팀의 아티스트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봄편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싱어송라이터 정예원이다. 정예원은 작가(writer)와 불을 켜는(lighter)의 의미를 더한 합성어인 ‘청춘라이터’로 활동 중인 가수다. 지난 2017년 방영된 ‘효리네 민박’ 시즌 1에서 아이유, 이효리, 이상순과 함께 테마곡 ‘상순이네 민박’을 만들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9년 가수로 정식 데뷔한 정예원은 섬세한 감성을 담은 가사와 맑은 음색으로 대중에게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정예원은 이번 포시즌 프로젝트 첫 콘텐츠를 통해 커버곡인 ‘슈퍼스타’와 자작곡 ‘봄이면 다 되는 줄 알았어’를 선보인다. 지난 17일 숏폼 형태로 공개된 슈퍼스타는 원곡의 감성을 재해석한 무대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골든블루는 이번 유튜브 시리즈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트렌디한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포시즌 프로젝트는 골든블루 브랜드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돼 구독자 분들의 취향에 더없이 잘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사계절의 매력에 맞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골든블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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