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화장품 브랜드 힌스를 운영하는 기업 비바웨이브의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은 452억원, 영업이익은 1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277억원)비 63.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2억원)비 800.0% 늘었다.
비바웨이브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유는 화장품 브랜드 힌스가 성장한 덕분이다. 회사의 전체 매출에서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힌스의 해외 사업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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