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비계열 고객 확대…M&A 적극 검토"

시간 입력 2025-03-25 10:52:49 시간 수정 2025-03-25 10:52:49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해운산업, 원가 경쟁력 확보·비계열 수주 확대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가 25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열린 제2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올해를 자산 확대를 통한 성장, 그룹 계열사 동반 성장, 비계열 고객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사업을 확대하겠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는 25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열린 제2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물류사업에서 물류 안정성 및 효율성 강화,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물류 전 과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드 투 엔드(End to End) 물류사업을 강화하고, 비계열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운사업에서는 원가 경쟁력 확보와 비계열 수주 확대를 통한 손익 제고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2024년 말 공시한 바와 같이 계열 고객사와는 장기 완성차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해 사업 안정성을 강화했다”며 “사선 및 장기용선 선박 중시므이 고정성 선박 확보 및 운항 효율성 제고를 통해 비계열 고객, 특히 극동발 고객 확대를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LNG와 암모니아 등을 포함한 친환경 에너지 해상운송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통사업의 경우 CKD사업 등 매출 규모 확대와 신사업 사업 기반 마련을 추진한다.

이 대표는 “CKD 부품 공급 국가를 확대하고, 해외신공장 가동에 따른 신규 매출 성장을 도모하겠다”며 “재활용 회수기반 마련 및 그룹 연계 전략소재 공급체계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달성하기 위해 투자는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자산 기반의 성장을 통해 사업 경쟁력 및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면서 “전략 방향성에 맞춰 PCTC 고정성 선박 비중은 지속 확대하고, 물류 서비스 안정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내외 거점·장비·IT 투자, 전략적 M&A 및 지분 투자 등도 적극 검토하고 시행하겠다”고 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