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 최초 무안경 3D 모니터 출시…오디세이 라인업 강화

시간 입력 2025-03-24 10:09:15 시간 수정 2025-03-24 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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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 공개
37형 대화면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S7’도 출시

삼성전자 모델이 국내 최초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무안경 3D(3차원) 게이밍 모니터를 포함한 2025년형 게이밍·고해상도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F)’는 패널 전면에 렌티큘러 렌즈를 적용했다. 또 ‘AI 3D 영상 변환’ 기능을 통해 일반적인 2D 영상을 입체인 3D 콘텐츠로 전환해줘 평소 즐겨보는 유튜브 영상을 3D로 변환해준다.

해당 제품에는 ‘시선 추적(Eye Tracking)’과 ‘화면 맵핑(View Mapping)’ 기술도 탑재됐다. 이에 사용자의 눈 위치에 맞춘 고화질 3차원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 전용 소프트웨어 ‘리얼리티 허브(Reality Hub)’를 사용해 게임을 등록할 경우 몰입감 넘치는 3D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실감 나는 3D 게이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게임 개발사들과 협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 모델이 2025년형 모니터 신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글로벌 OLED 게이밍 모니터 시장 점유율 1위를 굳히기 위해, 기존 오디세이 시리즈의 라인업도 강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디세이 OLED G8(G81SF)’은 27형과 32형 등 2종으로, 4K 해상도와 240Hz 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한다. 또 뛰어난 화질과 높은 명암비를 구현한다.

특히 27형 ‘OLED G8’은 166 PPI(인치당 픽셀 수)를 지원해 매우 촘촘한 화질을 제공하고, ‘OLED 글레어 프리(OLED Glare Free)’로 빛 반사를 줄여 게임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고해상도 모니터인 뷰피니티 S8(S80UD), S7(S70D)은 세계 최초로 4K 화질, 16:9의 화면비에 37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37형 뷰피니티 S8은 인체공학적 스탠드를 적용해 높낮이 조절(HAS), 상하 각도 조절(Tilt)이 가능하다. VESA 표준 월마운트와 호환돼 공간 제약 없이 원하는 곳에 모니터를 두고 사용할 수도 있다.

또 USB-C타입 포트를 탑재해 다양한 기기와 호환될 뿐만 아니라 깔끔한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해당 모델은 ‘삼성닷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강진선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2025년형 게이밍·고해상도 모니터 신제품들은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기술과 다양한 옵션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며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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