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타마켓, 숙련 트레이더 전략 따라하는 ‘카피 트레이딩’ 기능 제공

시간 입력 2025-03-21 17:22:55 시간 수정 2025-03-21 17: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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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트레이더 실적‧전략‧수익률 비교해 선택 가능

<사진=모네타마켓>

자산거래 플랫폼 모네타마켓(Moneta marketss)이 ‘카피 트레이딩(Copy Trading)’ 서비스 제공을 본격화 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네타마켓은 외환(FX), 원자재, 주식, 암호화폐 등 1000개 이상의 글로벌 금융 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다중 자산 플랫폼이다.

카피 트레이딩 서비스는 숙련된 트레이더의 전략을 그대로 따라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이다. 초보 투자자뿐만 아니라 경험이 풍부한 투자자들에게도 효율적인 거래 방식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모네타마켓의 카피 트레이딩 서비스는 다수의 숙련된 트레이더의 투자전략을 투자자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투자자는 플랫폼에 가입한 후 카피 트레이딩 기능을 활성화 후 트레이더의 과거 실적, 수익률 및 리스크 수준을 확인·분석하고 전략을 선택하게 된다. 선택한 트레이더의 거래를 자동으로 복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투자자는 자신의 자금 규모와 리스크 성향에 맞춰 조정이 가능하다.

모네타마켓 관계자는 “카피 트레이딩은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학습의 기회를, 숙련된 투자자들에게는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최상의 거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네타마켓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편리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든 카피 트레이딩을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정 트레이더의 거래를 복사하면서도 본인의 리스크 성향에 맞게 투자 금액과 손절선을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투명한 수수료 체계를 유지하며, 낮은 스프레드와 경쟁력 있는 수수료 정책을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카피 트레이딩은 단순히 다른 트레이더의 거래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구축하는 과정이다”면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 그리고 강력한 기술적 지원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유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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