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시가총액 500대 기업 내 상장사 중 2022년 결산부터 2024년 결산까지 최근 3개년 수치를 비교할 수 있는 금융지주를 대상으로 현금 및 현물배당 현황을 조사한 결과,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배당금 총액은 4조1953억원으로 전년보다 5.22% 증가했다.
지주별로 살펴보면 KB금융은 전년 대비 2.20% 증가한 1조2003억원으로 배당금 총액 규모가 가장 컸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3174억원으로 114원 늘었다.
신한금융의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지난해 기준 2160억원으로 1년 전보다 60원 증가했다. 배당금 총액은 1조880억원으로 소폭 증가(0.20%)했다. 하나금융의 배당금 총액은 지난해 1조159억원으로 3.70% 증가했다. 1주당 배당금은 200원 늘어난 3600원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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