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에 따르면 국내 최대 화학업체인 LG화학의 2024년 배당금은 1000원으로 지난 2023년 배당금(3500원)보다 71.4% 줄어들면서 화학 업계 톱4 중에서 배당금을 가장 많이 줄었다. 지난 2022년 배당금 만원에서 2년 연속으로 배당을 줄여왔다.
롯데케미칼의 감소폭도 컸다. 롯데케미칼의 2024년 배당금은 중간배당 1000원에 결산배당 1000원을 더해 총 2000원을 지급한다. 지난 2023년 배당금(3500원)에서 42.8% 줄어든 수치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