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이마트에 따르면 회사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2021년 1.8% △2022년 1.7% △2023년 1.2% △2024년 0.8%를 기록했다. 대형마트 업황 악화 영향으로 최근 매년 영업이익률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자체 브랜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사업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갔다. 자체 건기식 전체 브랜드 제품의 생산을 중단한 후 현재 남은 재고만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2021년에 ‘바이오퍼블릭’, 2023년에 ‘이펙트’ 등 2개 브랜드를 선보인 바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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