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 현장에서 구글·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AI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유플러스는 구글 클라우드의 AI 모델 ‘제미나이(Gemini)’와 ‘버텍스 AI(Vertex AI)’ 등을 활용해 자사의 AI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ixi-O)’를 고도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타진한다.
LG CNS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AWS·LG CNS 생성형 AI 론치 센터’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은행,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AX(AI 전환)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기업들이 AI 서비스를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전담조직(TF)을 구성한 것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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