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무선·투명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 ‘iF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시간 입력 2025-02-27 10:52:04 시간 수정 2025-02-27 10: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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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올레드 T 포함 총 36개 상 수상
UX·UI·패키지 부문서도 디자인 경쟁력 인정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금상을 수상한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 <사진=LG전자>

LG전자가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금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G전자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포함해 총 36개의 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제품 △커뮤니케이션 △UX(사용자 경험) △UI(사용자 인터페이스) △패키지 △인테리어 △콘셉트 △건축 △서비스 디자인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

올해 어워드에서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가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압도적 기술력에 이어 디자인 경쟁력까지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 받았다.

해당 제품은 투명한 스크린을 가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다. 리모컨 조작만으로 ‘블랙 스크린’과 ‘투명 스크린’ 모드를 전환할 수 있고, 무선 AV 송·수신 기술이 적용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설치 가능하다.

블랙 스크린 모드에서는 77형 OLED 본연의 압도적 4K 화질로, 영화와 게임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투명 스크린 모드에서는 화면 뒤 공간을 볼 수 있어 공간의 개방감을 주는 것은 물론 AR(증강 현실) 같은 투명 스크린만의 차별화된 영상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금상을 포함해 총 36개 상을 수상했다. 이 중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27개의 상을 받았다. △고정형 AI 홈 허브 ‘LG 씽큐 온(ThinQ On)’ △움직이며 고객과 교감하는 ‘이동형 AI 홈 허브’ △슬림한 디자인으로 화면의 몰입감을 높인 프리미엄 LCD(액정표시장치) TV ‘QNED TV’ △화면부를 스탠드와 손쉽게 분리해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LG 스탠바이미 2’ △투명 OLED 기술로 문을 열지 않고도 냉장고 안을 확인할 수 있는 ‘LG 시그니처 스마트 인스타뷰’ 등이다.

커뮤니케이션, UX, UI, 패키지 부문에서도 본상을 대거 수상했다. 특히 어플 내에서 고객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LG 씽큐 캐릭터’, 제품이 제공하는 기능 및 서비스를 한눈에 표현한 ‘LG 아이코노그래피’ 등이 높은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정욱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앞으로도 기술과 결합된 혁신적인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세심한 연구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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