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 위기 현황 분석…개선 방안 도출

서울 여의도 FKI타워.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반도체 등 핵심 산업의 위기를 조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타개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든다.
한경협은 한국경영학회와 공동으로 다음달 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위기의 한국 주력 산업, 돌파구는 없는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반도체, 철강, 석유화학 등 국내 주력 산업의 위기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주제 발표는 한국경영학회 부회장인 정연승 단국대 경영대학원장과 엄수형 맥킨지앤드컴퍼니 파트너가 맡는다.
이성호 서울시립대 교수가 주재하는 패널 토론에는 김주홍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전무, 홍정의 한국철강협회 상무, 전재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본부장, 최홍준 한국화학산업협회 본부장, 조재한 산업연구원 실장, 이태규 한국경제연구원 박사 등이 참여한다.
세미나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한경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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