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4대 금융지주 보통주자본비율 추이

시간 입력 2025-02-12 14:32:27 시간 수정 2025-02-12 14: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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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CET1비율 평균은 12.94%로 직전 분기보다 0.09%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CET1비율은 금융사의 보통주자본을 RWA로 나눈 수치로 인수합병(M&A)은 물론, 손실흡수와 주주환원 등 여러 부문에 중요한 기준점으로 활용된다. 금융당국은 CET1비율을 12%를 넘도록 권고하고 있다.

지주별로 살펴보면 KB금융의 CET1비율은은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13.51%로 직전 분기보다 0.34%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의 CET1비율은 13.03%, 13.13%로 각각 0.10%포인트, 0.04%포인트 내렸다.

반면 우리금융은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12.08%로 직전 분기보다 0.12%포인트 상승하며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CET1비율이 개선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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