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과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 르면 네이버의 연간 매출액은 2022년 8조2201억원, 2023년 9조6706억원을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10조6510억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 이사회는 6일 이해진 GIO의 사내 이사 복귀 안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의결할 방침이다. 이 GIO가 AI를 국가주권 처럼 보호·육성해야 한다는 ‘소버린 AI’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역설해 온 만큼, 미국 빅테크들과 중국 딥시크,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등 글로벌 경쟁사들의 AI 공세 속에서 직접 AI 사업을 진두지휘하기 위한 행보가 본격화 될 것이란 분석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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