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국내 8개 전업 카드사(신한·현대·삼성·KB국민·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지난 2024년 연간 법인카드 이용실적(구매금액 제외)은 총 131조349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29조9418억원)보다 1.08% 증가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2024년 한 해 동안 법인카드 이용실적 규모가 가장 큰 곳은 KB국민카드였다. KB국민카드의 2024년 연간 법인카드 이용실적은 25조561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른 점유율은 19.08% 수준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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