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기아가 지난해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수소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수출은 70만7853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 중 39만7200대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전체 친환경차 수출 중 56.1%에 육박했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이 장기화되자 하이브리드차 라인업 확대를 통해 전 세계적인 친환경차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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