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KAI에 따르면 강구영 사장 취임 후 KAI의 실적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2조5623억원이던 KAI의 매출은 2022년 2조7869억원에 이어 2023년 3조8193억원까지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2021년 583억원에서 2022년 1416억원으로 늘어난 이후 2023년 247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1~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2조5389억원, 영업이익은 1986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KAI는 지난달 말 이라크 정부와 수리온에 대한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1358억원으로, KAI의 2023년 매출의 3.6% 규모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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