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게임용 그래픽장치에 삼성 메모리 탑재”…‘마이크로만 채택’, 발언 수정

시간 입력 2025-01-09 09:58:25 시간 수정 2025-01-09 09: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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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그래픽 메모리 없는 것으로 아는데”…하루 만에 발언 번복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사진=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자사가 새롭게 개발하는 게임용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칩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 CEO는 8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고 “지포스 RTX 50시리즈에 삼성전자를 비롯해 다양한 파트너사의 GDDR7 칩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번 성명은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기조연설과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지포스 RTX 50시리즈를 소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언급하지 않고 마이크론만 언급했던 점을 수정한 셈이다.

당시 취재진이 “왜 삼성과 SK를 언급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황 CEO는 “삼성과 SK는 그래픽 메모리를 만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들도 합니까”라고 되묻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GDDR7을 개발하기도 했다. 지난 10월에는 업계 최초로 12나노급 ‘24Gb GDDR7 D램’ 개발하기도 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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