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젠슨 황, ‘빅 콘서트’ 같은 CES 복귀 연설…1만여명 구름관중 ‘환호’

시간 입력 2025-01-07 16:28:04 시간 수정 2025-01-07 16: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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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CEO, 8년 만에 CES 기조 연설
행사 2시간 전부터 인파 대거 몰려

1월 6일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호텔에서 열리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CES 2025’ 키노트를 보려는 인파로 장사진을 이룬 행사장 입구. <사진=오창영 기자> 
1월 6일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호텔에서 열리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CES 2025’ 키노트를 보려는 인파로 장사진을 이룬 행사장 입구. <사진=오창영 기자> 

[라스베이거스(미국)=오창영 기자]=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의 포문을 여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의 키노트를 보기 위해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관계자 수천명이 구름 떼로 몰려들었다. 황 CEO의 인기는 헐리우드 톱스타를 방불케 했다.

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호텔은 황 CEO의 키노트를 보려는 인파로 장사진을 이뤘다. 황 CEO의 키노트는 올해 CES의 최고 하이라이트로 꼽힐 정도로, 전 세계 미디어와 파트너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가 시작하기 2시간 전부터 참석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후 키노트 시작 30분 전엔 행사장에 들어가려는 인파가 끝없이 줄을 이으면서 복도를 가득 메웠다.

행사 진행을 맡은 CES 관계자는 “확실하게 밝힐 수는 없지만 최소 수천명이 찾아 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참고로 행사장은 1만~1만2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8년 만에 CES 기조 연설 무대에 선 황 CEO는 이번 키노트에서 AI(인공지능) 시대를 이끌고 있는 GPU(그래픽처리장치) 신제품을 대거 발표했다. 아울러 AI 에이전트, 디지털 트윈 기반의 옴니버스 및 코스모스 등 엔비디아 AI 청사진도 공개했다.

아울러 황 CEO는 개막 당일인 7일(현지시간) 미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루호텔에서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질의응답 세션을 가질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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