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LG CNS와 위너스를 제외한 7개의 기업은 작년 IPO에 도전했다가 상장 철회 후 재도전하거나 아예 상장을 연기한 일명 ‘IPO 재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첫 공모주 일반청약 진행할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글로벌은 지난해 하반기 상장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11월 철회신고서를 냈다. 지난 12월 16일에는 증권신고서를 정정하면서 공모가 범위를 기존 2만3000~2만8500원에서 1만9000~2만3000원으로 낮췄다. 공모 주식 수는 100만주로 유지할 예정이며 이달 13일~14일에 일반 청약을 받는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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