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삼성 AI 기술 미리 보자”…프레스 컨퍼런스에 1300여 명 몰려

시간 입력 2025-01-07 09:53:25 시간 수정 2025-01-07 14: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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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개막 하루 전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 개최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북새통…수백명 웨이팅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 <사진=오창영 기자>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 <사진=오창영 기자>

[라스베이거스(미국)=오창영 기자]=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가 삼성의 미래 혁신 기술을 보려는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관계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컨벤션센터에서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작 30분 전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수백명의 참석자들은 행사장 앞 로비를 가득 메웠고, 행사 시작 시간과 대기 줄을 알리는 삼성 관계자들의 목소리도 곳곳에서 들렸다.

만달레이베이컨벤션센터는 제품이나 기술을 전시하는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와 달리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서 미래 비전 등을 공개하는 미디어 행사장이다.

이에 LG전자, 중국 하이센스, 중국 TCL 등 주요 기업들은 이날 오전 만달레이베이컨벤션센터에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잇따라 진행했다.

이들 기업 행사에도 많은 참석자들이 몰렸다. LG전자의 ‘LG 월드 프리미어’에는 1000여 명이 운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삼성 행사에는 이보다 더 많은 참석자들이 모인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행사장의 수용 인원이 최대 기준을 초과하자 추가 공간을 확보해 참석자들을 수용하고, 콘퍼런스 현장을 생중계해줬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콘퍼런스에는 1300여 명을 웃도는 참석자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AI: 경험과 혁신의 확장(AI for All: Everyday, Everywhere)’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장 부회장이 대표 연설에 나섰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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