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핵심 기술 전문가인 ‘삼성 명장’ 선발
명장 제도 신설 이래 삼성중공업 명장 첫 배출

2025년 삼성 명장 15인. <사진=삼성전자>
삼성그룹이 올해 사내 최고기술전문가를 뜻하는 ‘삼성 명장’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로 선발했다.
삼성은 6일 ‘2025년 삼성 명장’ 1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삼성 명장 제도가 지난 2019년 도입된 이후 지난 2024년 15명을 선발한 것이 역대 최대 규모였다.
삼성은 제조, 설비, 품질 인프라, 금형, 계측, 구매 등 핵심 기술 분야 전문가들을 삼성 명장을 선발하고 있다. 계열사별로는 삼성전자 9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2명, 삼성중공업 2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삼성중공업에서 처음으로 선박·해양 플랜트 분야 명장을 배출했다. 삼성은 지금까지 69명의 명장을 선정했고 명장 제도 운영을 통해 핵심 기술 인재 이탈을 방지하고 후진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또 삼성은 명장으로 선정된 직원에게 격려금, 명장 수당 등을 지급하고 정년 이후에도 근무할 수 있는 삼성시니어트랙 우선 선발 등의 인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는 강준배, 김철수, 박성천, 이헌주 씨가 명장에 선정됐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선 김정환, 김동일, 강현진, 류성곤, 윤재선 등 5명이 명장으로 뽑혔다. 최경오·박기현 씨(삼성디스플레이), 박경일·조성완 씨(삼성SDI), 오선규·허정영 씨(삼성중공업)도 명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은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가 육성에 힘 쓰는 한편 국제기능경기대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후원 등을 지속해 국가 산업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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