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건강 경영’ 앞장선다

시간 입력 2025-01-06 11:11:39 시간 수정 2025-01-06 11:11:39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2021년 삼성그룹사 최초 선정에 이어 올해 재선정
모바일 건강증진 프로그램, 1:1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 등 15개 활동 펼쳐

최종민 삼성전기 안전환경팀장 상무(왼쪽)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송석진 본부장으로부터 선정서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임직원 건강증진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고용노동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지침에 따라 안전보건 체계구축, 인식수준,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등 총 7개 부문 43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최초 선정 후 3년간 우수사업장으로 유지되며 이후 재심사를 통해 3년 연장이 가능하다.

삼성전기는 지난 2021년 삼성그룹사 최초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고, 이번에 재심사를 통해 재선정됐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사업장에는 인증패가 수여되며, 임직원 건강관리에 지속 투자하며, 개인 건강 유지에 적합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게 된다.

삼성전기는 산업안전보건 위원회를 통해 임직원 건강증진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건강증진 프로그램 △1:1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 식이관리 및 PT(Personal Training) 지원 △해외주재원 비대면 진료 △마음건강·정서안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모바일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인 3대 만성질환과 비만을 개선하기 위해 12주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올해 임직원 400여 명이 참여해 혈압, 혈당 등 건강지표를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처방, 식이 상담을 받았고, 참가자의 70%가 체지방 지수(BMI) 개선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기는 체지방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1:1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 식이관리 및 개인 헬스 트레이너를 지원했고, 걷기 챌린지 등을 펼치며 임직원 체질량 지수를 작년 대비 6% 개선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해외주재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종합병원과 연계하여 비대면 원격 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현지에서 발생한 증상, 만성질환에 대해 17개 진료과목의 전문의료진 상담, 영문 진단서 및 처방전 발행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마음건강,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마음건강센터도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사외 부부 상담 및 정신의학과 진료, 명상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힘들거나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들이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