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5대 대형 증권사(미래에셋증권·한국금융지주·삼성증권·NH투자증권·키움증권)의 4분기 합산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72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55억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수치다.
올해 4분기는 한국금융지주가 2564억원으로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키움증권 2128억원 △삼성증권 2079억원 △미래에셋증권 2051억원 △NH투자증권 1904억원 등으로 대부분 2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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