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머트리얼즈, 전력 안정화 기술 기반 신제품 ‘LS 울트라그리드’ 출하

시간 입력 2024-11-29 13:57:05 시간 수정 2024-11-29 13: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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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MW급 UC 시스템 상용화…AI 데이터센터 등 활용

29일 경기 용인에 있는 LS머트리얼즈 협력사 인텍FA에서 열린 ‘LS 울트라그리드’ 출하식. <사진=LS머트리얼즈>

LS머트리얼즈가 전 세계에서 극소수 기업만 상용화에 성공한 첨단 전력 안정화 기술 기반 신제품을 출하하며 고부가가치 시장 선점의 계기를 마련했다.

LS머트리얼즈는 29일 경기 용인에 있는 협력사 인텍FA에서 전력 안정화를 위한 신제품 ‘LS 울트라그리드’의 첫 출하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LS 울트라그리드는 MW급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랙(Rack)형 UC(울트라커패시터) 시스템이다. 0.1초 이내에 MW급 전력을 공급해 출력 변동성으로 인한 전력 불안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꼽힌다.


최근 독일 등 유럽을 중심으로 랙형 UC 시스템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글로벌 랙형 UC 시스템 시장은 2026년 1000억원, 2030년 5000억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LS머트리얼즈는 이번 신제품을 풍력 및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전력 안정화를 위해 국내외에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울트라그리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물론 AI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등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며“앞으로 시장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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